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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inches

cafe에 가기 싫은 EU


나는 오늘도 개좆같은 하루를 끝내고 퇴근을 한다.

퇴근하고 cafe에서 잠시나마 멍을 때리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도저히 그럴 수 없다. 그 공간은 나에게 심히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불쾌한 물건들로 가득차있기 때문이다.

STARBUCKS나 동네 cafe나 어딜가나 주문하고 자리에 앉을라치면 옆자리에 꼭 재수없는 사과모양의 로고가 반짝이는걸 볼 수 있다. 마치 경쟁하듯이 사과모양의 로고로 가득차있는 cafe도 있다. 그런걸 보면서 나는 쓰레기 인간말종 블랙기업 Apple이 이 세상을 좀먹기 시작한것에 대해 일부 순응하면서도 내 자아 속에 꿈틀대는 저항정신도 함께 괴물처럼 확대되는걸 느낀다.

특히 가장 재수없는 새끼들은 MacBook이랑 옆에 iPad 같은거 존나 이상하게 생긴 판떼기를 옆에 세우고 거기다 귀지 존나 꽉차있는 세균번식의 메카나 다름없는 지저분하기 짝이없는 귓구녕에 혐오스럽고 천박하게생긴 콩나물대가리인지 AirPods인지 하는 존나 이상하게 생긴 보청기같은 병신같은 물체 끼우고 FaceTime인지 지랄타임인지 하면서 cafe안을 지가 혼자 전세낸듯 식도에 힘주고 샤우팅하며 시끄럽게 지껄이는 새끼들이다. 이렇게 주변에 민폐나 끼치고다니는 밥맛떨어지게 생긴 새끼들을 진짜 정강이를 한대 까서 부러뜨리고 면상에 가래침 뱉고 싶은데 감옥에서 수감생활 할까봐 참는다 진짜 Tlqkf

Apple이 대체 뭐길래? 삼성 써라. iPhone이 뭐길래? 그냥 갤럭시 쓰자. MacBook이 뭔데? 그냥 LG 그램 쓰자. 한국인이면 제발 삼성 LG가전 쓰세요. Apple Watch같은 개같은것도 손모가지에 끼우지마 논산훈련소 군부대 앞에서 파는 돌핀 전자손목시계 사라.

Apple Siri한테 독도는 어느나라땅이냐고 물어보자 그러면 Siri는 "네, 주인님 竹島는 大日本제국의 영토이며 죠센징은 영원한 속국 노예입니다. 빨리 인생을 포기하세요."라고 대답할것이다. 이런 역겨운 기업의 물건을 돈주고 소비하며 cafe에서 펼쳐놓고 싶은가?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 Apple Pay도 쓰지마. 카카오페이 써라. 캬악 퉤!!!

빌게이츠행님 영원히 사랑해요♡

* 이 글은 macOS Monterey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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